현재 마인크래프트는 간단하면서와 동시에 오픈월드라는 광범위한 게임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말하듯이 게임내에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것 입니다. 컨텐츠 부족의 이유는 간단하게 생각하면 게임이 너무 간편화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요리, 건축에 필요한 여러 기능(도색, 세로 반블럭) 과 같은 기능들이 추가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유는 이러합니다. 다른 오픈월드 장르의 게임들을 보면 복잡할 수도 있지만 그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다양합니다. 앞서 말한 요리같은 것들이 있죠. 하지만 이런 게임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이 간편함입니다. 마크를 게임하다보면 다른 게임들과 달리 간편한 것이 아주 많습니다. 마크의 특징인 간편한과 귀여운 그래픽을 이용하여 요리 시스템과 건축 시스템을 개편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요리의 경우에는 현재 쓰이지 않는 횃불꽃을 사용하여 요리를 하는 방식, 아니면 기존에 있던 작물과 달리 또 다른 작물을 추가하여 음식의 다양성을 높이는 방식 등을 고려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첫번째의 경우에는 사용되지 않아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있는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죠. 그다음은 건축입니다. 건축의 경우에는 이미 디버그 막대기처럼 건축물의 모양을 바꿀 수 있도록 해주는 유용한 물건입니다. 하지만 이를 서바이벌에사 사용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무 건축물의 경우, 목공 장비를 3개정도 추가하여 건축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쓰이지 않는 인챈트들 입니다. 폭발 방어, 원거리 공격 방어, 살충과 같은 쓰이지 않는 인챈트들이 많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30레벨 인챈트를 할 때 최대 보호2와 그 외의 다른 방어 인챈트가 추가로 붙는 것 입니다. 현재 개발진들이 인챈트가 너무 사기이기 때문에 주민 거래를 너프 시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인챈트 배분 시스템으로 플레이어 간의 인챈트 격차를 줄일 수 있고 인챈트의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날카로움의 경우에도 최대 날카로움3에서 그외의 인챈트인 살충과 강타가 추가로 2레벨로 붙는 다면 인챈트 사용의 다양성이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전하자면 삶의 질 업데이트, 즉 간편함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컨텐츠를 추가하자는 것입니다. 앞서말한 요리같은 경우가 있겠네요. 만약 삶의 질 업데이트가 진행된다면 다음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유저를 위해 흥미를 돋우는 업데이트 작게나마 해준다면 반응이 좋을 것 같네요. 돌처럼 업데이트 됨에 따라 돌의 종류가 증가하면 쓰임이 늘어나는 것처럼 요리에도 새로운 업데이트가 이루어질때마다 컨텐츠가 늘어나는 것이 되겠지요. 이 긴 글을 읽어주실 모르겠지만, 한국어로 된 장글을 읽게 된다면 제 이메일로 제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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